
나, 다니엘 블레이크 I, Diniel Blake, 2016 켄 로치 감독 데이브 존스, 헤일리 스콰이어 출연 무언가 우울한 날이었다. 그러다 우울함을 찾다 보니 다니엘 블레이크라는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나도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아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있는데 어쩌다 보니 비슷한 상황의 영화를 찾게 됐다. 물론 상황이 비슷하지는 않다. 나는 인터넷도 잘 사용하고, 별 어려움 없이 지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다니엘의 입장에서는 의사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라에서는 일을 하라 하는 것도 부조리하고, 부조리함에 대응하기 위해 전화 한 통 하려 하면 한 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것 역시 매우 부조리하다. 마우스 한번 만져본 적 없는 연필세대 사람에게 모든 것을 디지털적으로 증빙하기를 원하는 약자..
영화/해외
2024. 1. 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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